LAUNCH MANUFACTORY

안인규 4

Ideas

EVENT GENERATOR

레노베이션 되는 건물은 시간성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을지로 제조업을 확장시키고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을 지 생각해보았을 때, 금전적으로 부족한 청년 디자이너들과 어떤 공간에서도 업무생활이 가능한 플랫폼 오피스를 넣었다. 이 둘을 기존 을지로 네트워크와 엮어 ‘순환’ 시킨다.

순환이라고 하면 소비자는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보고 구매 의사를 결정한다. 이 플랫폼 제품들은 청년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들로 인센티브를 받으며 플랫폼을 통해 홍보한다. 청년 디자이너는 자신의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존 을지로 생산 네트워크가 있고 여기서 정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소량으로 할 수 있다. 기존의 을지로 제조업은 기존의 자신들이 하던 제품을 분담하면서도 추가적으로 청년디자이너의 요구에 맞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새로운 네트워크는 기존의 을지로 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도 새롭게 순환되는 확장된 네트워크이다.

기존 네트워크의 장이며 형성의 공간이었던 골목길 또한, 새롭게 확장된 네트워크를 담을 수 있어야 한다. 한 건물에 이 프로그램들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을 때, 서로 엮이고 교류가 가능하려면 골목길은 수직적으로 만들어져야 하고 이 골목길이 각 층에 있는 프로그램들과 연관 및 소통을 이끌어 EVENT GENERATOR의 역할을 수행한다.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