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HCOOL TO CULTURAL CLUSTER

명재우 스튜디오 A

Ideas

Identity Reconstuction_정체성의 재구성

건축물에는 사회적, 문화적 맥락이나 장소성 등 다양한 보이지 않는 정체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정체성으들이 모여 건축물의 보이는 정체성을 형성한다. 그러나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이런 보이지 않는 정체성이 훼손되고 결국 건축물의 보이는 정체성 또한 훼손된다. 서울 교동초등학교는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로 인해 사회적 맥락,

장소성, 지속가능성 등이 훼손되고 있고, 결국 학교라는 보이는 정체성을 훼손시킬것이다. 정체성의 재구성이란 기존의 학교가 가지고 있던 교육의 제공만을 위한 장소라는 오랜시간

고착된 보이지 않는 정체성을 초기화 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재구성된 건축에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한다면 도시에서 제역할을 할 수 있을것이다.

이 과정에서 도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하여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페이징이 동반될 것이다.

From Shcool To Cultural Cluster

강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 학교를 문화 클러스터로 바꾸는 데에는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한다. 고착되어 있는 정체성을 마을 주민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며,

기존에 학교를 사용하고 있던 학생들이나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야한다.

건축물의 물리적 경계를 흐리거나 형태를 바꾸며 기존 정체성을 지워야한다. 또한 어떠한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형태가 변화해야한다. 가변적이고 다양한 형태를 통해 수많은 정체성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급격한 정체성의 변화는 사용자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정체성이 강한 학교나 미술관 같은 경우엔 더욱 큰 혼란이 올 것이다. 따라서 몇 단계의

Phase를 걸쳐 단계적으로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작업을 해야한다.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