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중무진(重重無盡)_끊임없이 이어진
Ideas
혐오의 시대 네트워크 만들기
현상은 무수한 원인과 조건이 상호 관계하여 성립한다는 말로, 불교의 기본적인 관념이다."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 라는 불교 철학으로, 존재는 관계에서 나온다고 본다. 코로나 시대에 따라 멀어져가는 이웃, 가족, 사람과의 관계는 혐오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앞으로 혐오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간은 필요해질 것이다. "중중무진 "의 불교적 관점의 관계 속에서 현명한 답을 찾아본다.
중중무진 (重重無盡) 공간
불교의 중중무진은 존재하는 것은 관계에 의해 끊임없이 바뀌는 것을 뜻한다. 공간의 또한 관계에 의해 존재 되며 바뀌어 간다. 사람 간의 관계, 도시와의 관계, 마음과의 관계에서 공간은 정의 되어 진다. 서로가 멀어져 가는 이 시대는 가까운 서로가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생기는 것이 혐오일 것이다. 혐오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하는 공간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중중무진의 복합문화공간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공감이다. 이해하고 두려움이 해소된다면 혐오가 해소될 수 있다. 그러함으로 현대 시대에는 혐오를 해결하기 위한 공감의 공간이 필요하다. 서울은 주거, 문화 ,상업이 밀집한 도시로 사람과의 거리가 매우 좁다 매일 부닥치게 되는 주변 사람들을 혐오하게 된다면 도시는 분열하게 될 것이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만나 알아가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은 공감의 공간으로 현대 사회의 혐오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작동 할 것이다. 만남이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주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을 공감의 공간으로 작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