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 1051주택

최현영 2

Ideas

대지의 두 면은 뒷산이라는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대지의 남쪽은 높은 아파트로 조망이 가려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주택의 내부에서 자연으로 시선이 닿는 남동 측과 북동 측에 입면을 집중하고, 자연의 풍경들이 주택 내부의 사람에게 풍경화처럼 머무를 수 있게끔 유도했다.

입구에서부터 끌어들이는듯한 곡선의 필로티 매스로 동선을 시작하였다. 2층의 거실에서 중정까지의 긴 동선에서는 벽 아래쪽으로 난 유리창을 통해 1층 정원을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낮은 유리창으로 인해 남쪽으로 막힌 채광은 중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2층과 옥상 다락방의 연결 동선은 램프로 처리했다. 옥상정원으로의 산책하는듯한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빛과 자연 풍경이 최대한 주택 내부에서 경험 될 수 있도록 중정, 정원과 같은 요소를 통해 계획하였다. 또한 매스의 형태와 입면의 창 계획으로 사람, 풍경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가지도록 하였다.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