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워커-프리슈머의 문화 공유 클러스터
Ideas
기존 도시는 고착화 되어있으며, 도시민의 움직임과 수송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로 인해 도시민은
우리들의 공공영역을 가질 수 없게 되었고, 군중 속 고독을 느끼는 역설적 상황을 맞이 하게 되었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 속에서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 해졌고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세분화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시민과 장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대지는 문화, 예술의 옛 중심지였던 충무로로 선정하였다. 쇠퇴로 인하여 지역 예술인의 자리가 부재하고,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기존 도시의 흐름을 유지한 채 예술인과 지역 주민 간의
공유 관계를 형성 할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과거의 창작자이자 생산자는 제한된 범위 내 창작 및 일방향적 형식을 지녔지만,
참여와 공유의 사회를 맞이 한 후 창작자와 대중이 자유롭게 컨텐츠 및 정보를 주고 받게 되었다. 소비자이자 수동적이었던
대중은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창작자와 함께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듦으로써 문화 중심지 충무로의 재도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