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2회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동상
Ideas
구미시 신평2동 주택지를 공모 위치로 채택하였다.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 구미시 신평2동을 방문하여 사전 조사를 진행하였다.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특징은 오래된 건물들이 많았다. 오래된 건물들의 개수만큼 비어있는 건물들도 많았다. 전체적인 문제점은 건물들 앞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이루어져있고, 커뮤니티 공간의 부족,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건물들이 방치되고 있었다.
기존의 허름한 건물들의 한옥적인 지붕의 형태를 남기고 외벽을 제거하여 리모델링하였다. 그리하여 보존적인 재생의 형태의 해결방안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해결방안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는 건문에 각각 하나의 프로그램 총 세개의 프로그램이 합쳐져 주민들의 소통을 이끌어낸다.
주변에 운동시설의 부족으로 이 대지에 운동시설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이곳에 만들어진 운동시설은 기존의 건물의 외벽을 제거하고 기둥만 남겨서 정자의 형태를 만들어서 개방성을 가지게 한다. 그로인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하였다. 이곳은 휴식공간이며 운동활동공간으로 노인분들이 신체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한다.
주변에 노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없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카페를 운영하는 일자리 또한 창출이 되어 선순환이 될 것 같았다. 건물에 대해 말하자면, 한옥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지붕을 남겨놓은 만큼 내부에 좌식 마루가 있고 그 부분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주변 교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주위에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나 인근 주민들의 봉사로 노인과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배움의 프로그램을 같은 사이트에 넣었다. 두개의 프로그램이 같은 공간에 위치 하기 때문에 단 차이를 두어서 위계상의 프로그램 분리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