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보존과 회복

오주환 스튜디오 D

Ideas

#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는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역사학자와 고고학자의 전문영역으로만 간주되어왔다.

또한, 도시계획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만 보존지구 등으로 지정 하는 관리 방법을 시행할 뿐, 문화재 주변의

역사문화환경을 공간계획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는 고민을 하지 않아 문화재 지정 건물에서 건축물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역사문화환경을 연계하여 보존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지 못하였다. 때문에 역사 전문가와 건축가의 공간적 관점

을 접합시키고 문화재의 보존 및 활용방안을 강구하며 이를 통해 역사문화의 보존 및 회복을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 등록문화재 428호 건축물인 용산철도병원 본관 리모델링과 기존신관 및 구관의 자리에 신축 건물을 계획한다.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는 본관은 역사공간 체험 및 역사 유물을 바탕으로 한 일제강점기 역사 박물관으로 탈바꿈 하고

신관과 구관 자리에 계획한 신축건물에는 일제강점 역사아카데미 시설을 계획하여 역사적의미가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만든다.본관외벽을 보존하고 외측에 유리공간을 증축 함으로써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구조체를 제외한 내벽들을

허물어 넓은 공간을 형성해주고 박물관으로써의 기능 및 역할을 부여한다. (외벽,기둥 보존 / 내벽 리모델링)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