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용산철도병원 바이오 라키비움 리노베이션
Ideas
등록문화재는 외관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리노베이션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등록문화재가 그 가치를 살리지 못하고 잊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총860개의 국가등록문화재가 존재한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는 등록문화재가 대다수 이다. 그 중 용산철도병원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제안하고자 한다.
버려진 문화재 용산철도병원을 라키비움으로 탈바꿈 하고자 하였다. 1928년 건축된 본관은 조적식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기둥구조로 바꾸었고, 1973년 건축된 구관은 기둥을 남기고 벽체를 허물고
기둥구조를 남겼다. 그 기둥을 기반으로 추가 계획부분에 기둥을 추가하였다.
본관은 1층 우측은 유치원으로 좌측은 맹인기획전시관으로 탈바꿈하였고, 2층은 서울근대역사박물관 용산관으로 바이오 관련 전시가 계획되고 신축 부분으로는 국립중앙도서관 용산관이 계획되었다.
용산병원도서관유치원은 어린이도서관과 흡사하지만 유치원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1층에는 놀이시설로 구성되어있어 이곳 (구) 용산철도병원을 바이오 라키비움의 이미지를 이곳 용산병원도서관유치원에 작게 축소하였다.
맹인기획전시실에서는 시각으로 전시작품을 볼 수 없는 맹인들을 위해 촉각을 이용하여 촉각 전시실이 기획된다.
시각의 역할이 제일 중요했던 미술작품이 입체적으로 생산되어 전시됨으로써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도 함께 이뤄질 수 있다.
현재의 국립중앙도서관은 책반출은 불가하다. 하지만 이곳 용산관은 반출이 가능하고, P-BOOK과 E-BOOK 모두 대여형으로 사용된다.
책을 대여하여 정적인 공간에서 책을 읽는것이 일반적이라면 이곳에서는 P-BOOK을 포함하여 E-BOOK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정해진 독서의 장소는 없다.
내가 원하는 장소가 독서의 장소가 되고 외부환경을 간접적 경험이 가능하다.
팬데믹이 중요문제로 떠오른 만큼 유치원과 맹인전시관을 제외한 모든 공간은 양끝 확인실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유치원과 맹인전시관은 따로 확인실에서 확인후 들어갈수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여 책의 대여가 가능하다.
P-BOOK 의 경우 AUTOMATED BOOK DELIVERY SYSTEM을 이용하여 사용에 편의를 더하며 AUTOMATED BOOK DELIVERY SYSTEM이 움직이는 것 자체가 하나의 전시가 된다.
지하 1층에 계획된 오피스 공간은 외부인 출입을 자제하기 위해 동선의 연결이 끊겨있으며, 한층 아래 지하 2층에는 카페나 서점등 상업시설이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