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는 건축 아이디어 국제공모-입선

정승필이주완황지호 스튜디오 D

Ideas

WHO 에서 코로나 팬대믹을 선언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라는 시스템이 발전하고 자택근무가 증가하며 ‘인간의 식물화’처럼 가만히 있으면 서비스가 들어오는 형식의 삶을 살게 되었다.

이에 따라 비대면의 가속화와 초개인화가 증가함 역시 공공/공유라는 화두를 만들어 냈다.

역설적이지만 초개인화가 촉진되는 사회속에서 사람들이 고립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축가가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역설적 도시-코로나시대 공유 만들기’에서는 비대면과, 개인화 시대에 역으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공유(SHARE SPACE)와 공공(PUBLIC SPACE)이라는 사회적인 공간을 가진 도시를 고밀 지역, 중밀 지역, 소밀 지역으로 나눠서 제시하려고 한다.

먼저 사이트 대상지를 선정(세종시 5-2생활권)한 후, 사이트의 핵심인 BRT축을 중심으로 고밀도, 중밀도, 저밀도 순서로 나열하여, 밀도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고밀도의 지역에서는 고밀집 고층건물들이 구성되어 있어 생활권이 모두 거주지 근처에 있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다. 컴팩트 시티와 같이 건물내 생활권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의료 거주 녹지가 결합된 의료복합거주 커뮤니티시설(COMPACT BUILDING)을 계획하였다. 또한 비대면, 자택 근무등 생활권이 내부로 집중됨에 따라 SKY GHARDEN과 같은 공유가능한 열린 공간을 가진 브릿지를 연결하여 SKY LEVEL에서의 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중밀도의 지역에서는 초개인화 시대에 소규모 공동체 프로그램들을 넣어 주기 위해 오픈스페이스와 공유공간의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블록간격을 일반적인 간격보다 축소시켜 보행친화 블럭으로 만들어주었다. 또한 블록 내 건물과 건물 사이 거리를 두어 공간을 확보하고, 그 사이공간을 녹지공간(OPEN SPACE)로 구성해줌으로서 소규모 공동체 장을 열어주었다. 공원이나 자연녹지 공간에 대한 소비증가와 필요성이(USE->NEED)에 따라 공공.공유공간을 수직화 시켜 녹지공간을 담은 수직적 건물을 구성하였다.

저밀도의 지역에서 건강한 식품에 대한 갈망과 농촌생활의 향유를 예상하여, 케어팜 타운등의 힐링 테마마을을 구성하였다.스마트팜을 통한 공유텃밭 ,테라스 하우스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건강식품에 대한 갈망과 니드를 해소해 줌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오픈된 공간을 계획하였다.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