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도시농장
Ideas
성수공장은 40년간 서울 도시개발을 책임져온 근대공업역사의 터이다. 하지만 소음과 먼지 등으로 문을 닫게되고
수년안에 서울숲의 일부로 주민들의 품에 돌아온다. 성수공장이 갖고 있는 근대문화적‘상징성’을 일부 보존하는
형태로 새로운 도전적인 프로그램을들 삽입해 도시와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건축을 시도한다.
초 연결 시대에 맞춰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건축의 연결, 융합, 해체, 파괴는 공간으로서의 접근과 동시에 사회적 인식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기피시설에 대한 타성적 사고에 사로잡힌 기존의 상황들을 재구성하고 연결하기 위해 그것이 더이상 불편한 것이 아닌 좋은영향을 주는 공간으로 작용함을 보여준다면, 더이상 일방적으로 외곽으로 밀려나는 형태가 아닌 도심과 하나된 자연스러운 도시형태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소각장, 목장과 등 사람들이 기피하던 시설들과 다양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생산문화시설을 융합하여 도심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수반한 하나의 커다란 농장이 만들어진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때, 점차 사회적 인식은 변하게 되며 결과적으로는 경계없는 건축을 만들어 간다.